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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FTA 전도사 김종훈 ‘강남 을’ 출마, 따가운 시선에 관해…

2012-03-21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4.11 총선 최대 격전지중 하나가 ‘강남 을’ 지역인데요. 한미 FTA 맞수라 불리는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의 대결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은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 스튜디오에 모셔서 ‘강남 을’ 지역에 출마를 결심한 배경에 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도 함께 초대하자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모시지 못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공직에만 37년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치에 입문하게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우선 궁금합니다.


2> ‘강남 을’ 출마를 두고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은데요. 얼마 전 조선일보가 사설을 통해
고 꼬집었는데요..이 사설은 보셨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1> 강북을 ‘컴컴한 곳’이라고 표현했던건… 실수였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가요? 강북 출마 의향은 여전히 전혀 없으신건가요?


3> 공천이 확정되고 나서 지역구는 돌아보셨나요? 지역 민심은 어떻던가요?

3-1>
'강남 을' 지역에서 한미 FTA가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 정작 주민들을 위한 공약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신데요? 주민들을 위한 준비로는 어떤 것들이 되어 있습니까?


4> 김종훈 후보에게는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시절부터 ‘한미 FTA 전도사’ 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는데요. 대표적인 한미 FTA 반대론자인 정동영 후보와 공교롭게 맞대결을 펼치게 되셨습니다. 소감이 남다르실것 같은데… 자신 있으신가요? 정동영 후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위키리크스 논란 이야기를 좀 해볼까요? 한미FTA가 체결된 2007년 6월에서 두달 후인 8월 29일에 미 민주당 얼 포머로이 하원의원과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2014년 이후 미국과 별도로 쌀시장 추가개방을 협상하겠다고 약속한 사실이 '위키리크스' 미국 외교전문을 통해 드러났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문제는 어떻게 된건가요?


7> 아직까지도 김종훈 후보 하면 FTA 전도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정치인으로서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당선된다면 어떤 의정 활동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종훈 새누리당 강남 을 후보와 함께
4.11 총선 출마의 변과 다양한 현안에 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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