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물엿과 밀가루를 섞은 꿀을
‘100%벌꿀’이라고 판매하고,
꿀을 넣지 않은 차 제품을
‘아카시아꿀차’로 속여 판
경기도 광주 소재 농원 대표 유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식약청 조사 결과
유 씨는 물엿과 밀가루, 캐러멜 등을 섞은
가짜 꿀 등 제품 30만 병,
시가 27억 원 어치를
속칭 '떴다방'과 전국의 식자재 공급업체 등에
팔아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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