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4.11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가 폭로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판세는 여전히 안개 속인데요. 자세한 내용 정치평론가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1> 선거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네거티브 공방이 점점 격화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양산 자택 불법 건축 의혹과 정세균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민주당은 송숙희 부산 사상구청장이 손수조 후보를 지원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 정우택 새누리당 후보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선거때마다 매번 반복되는 모습 아닌가 싶어요?
S. 여야 네거티브 공방 격화, 진흙탕 싸움?
2> ‘막말파문’ 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가 민주당의 사퇴권고에도 불구하고 총선을 완주하겠다고 밝혔죠? 어제 나꼼수 팀이 ‘삼두노출’ 번개모임도 가졌는데… 사퇴론을 일축하고 완주를 강행하고 나선 배경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S. 김용민, 총선 완주 강행 배경은?
3> 야권에서는 새누리당이 불법사찰 파문을 김용민 후보 논란으로 이른바 ‘물타기’를 하려는거 아니냐며 맞서고 있는데요. 김용민 후보 막말논란과 불법사찰 두가지 악재가 과연 선거판에는 어느 정도나 영향을 미칠까요?
S. ‘막말파문’ '불법사찰‘, 총선에 미칠 영향은?
4>투표율이 과연 어느 정도나 나올지 초미의 관심사인데요. 선거 당일 오전에 비 소식도 들리던데… 18대 총선보다 투표율이 높을까요?
S. 18대 총선보다 투표율 높을까?
5> 원내 1당을 과연 어느 당이 차지할 것이냐..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S. 원내 1당, 어느 당이 될까?
6> 지난 6.2 지방선거부터 사이버 민심이 상당한 변수가 되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도 SNS 영향력이 변수가 될까요?
S. SNS 영향력 변수 될까?
7> 선거가 이제 꼭 이틀 남았는데요. 부동층의 마음을 움직일 마지막 남은 이틀 동안의 변수는 뭐라고 보시나요?
S. 부동층 표심 움직일 변수는?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치평론가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함께 이틀앞으로 다가온 4.11 총선전망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