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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파이시티’ 연루자 점점 늘어…정권말 비리 ‘도돌이표’

2012-04-27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천> 파이시티개발을 둘러싼
로비의혹에 정권 핵심인물이 연이어 거론되면서 결국 권력형 게이트로 번지고 있습니다.

하> 임기말 권력형 비리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는데요.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참 씁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정치권 소식,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S.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1> 파이시티 로비 의혹으로 인해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되었고, 박영준 전 차관의 소환이 임박했는데요. 권재진 당시 민정수석,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에게도 로비를 했다는 이정배 전 파이시티 대표의 진술이 나왔죠? 파장이 더 커질까요?
Q. 권재진·권혁세도 파이시티 연루?

2> 파이시티 로비 사건을 두고 권력형 비리의 종합선물세트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의 핵심은 뭐라고 보시는지요?
Q. 파이시티, 권력형 비리 종합선물세트?

3> 이른바 영포 3인방이라 불리는 분들이죠. 현 정권 최고의 실세로 승승장구했던 최시중, 박영준, 이상득 세 사람의 사이가 검찰 수사 때문에 급격하게 악화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요?
Q. 검찰수사… 뻐걱대는 영포 3인방?


4> 그런데 사실 이런 권력형 비리 문제가 임기말이 되면 항상 반복되는 모습인데요. 이렇게 임기말 권력형 비리가 마치 데자뷰처럼 반복되는 이유는 뭘까요?
Q. 임기말 권력형 비리, 왜 반복되나?

5> 여야 모두 당권경쟁 막이 오르면서 신경전이 우선 새누리당 이야기 먼저 해볼까요? 박근혜 위원장이 친박계 권력싸움을 향해 강한 경고를 했는데요. 효과가 있다고 볼수 있을까요?
Q. 박근혜 경고, 친박계 내홍 진정될까?

6> 원내대표에 이름이 올랐던 서병수 의원은 박 위원장의 '작심' 발언 직후 불출마를 선언했고, 사무총장에 거명됐던 최경환 의원은아무 당직도 맡지 않겠다고 하는데… 전당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새누리당 지도부 윤곽이 여전히 안갯속이죠?
Q. 새누리 전당대회 향배는?

7> 민주당도 어수선하죠?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박지원 최고위원이
각각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맡기로 밀약을 했다는 소식에 당내 다른 대선주자들이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논란이 더 커질까요?
Q. 이해찬-박지원 ‘담합’ 논란… 파장은?

8> 논란이 되고 있는 박지원 최고위원을 포함해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4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죠? 박지원 최고위원과 이낙연·전병헌 의원, 유인태 당선자가 출사표를 냈는데요… 아무래도 박지원 최고위원이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고 볼수 있을까요?
Q. 민주 원내대표 4파전 압축… 전망은?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한 정치권 소식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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