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 씨가
지난 2007년 경남 통영시 장평리
공유수면 매립사업 인허가 과정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은 매립사업을 추진한
K사 대표 김모 씨가
계열사인 S사 지분 40%를
강모 씨 등에게 넘기도록
건평 씨와 공모한 혐의로
브로커 이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오늘로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우선 이 씨를 기소해
시효를 중단시킨 뒤,
선거가 끝나고
건평 씨를 본격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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