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여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중국이 거의 매일
최대 30명까지 탈북자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했으나
최근 이를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그러면서,
중국의 이런 움직임은
북한이 중국과 사전 논의없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데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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