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대표작인 '절규' 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1억 19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50억 원에 팔렸습니다.
이 낙찰가는 미술품 경매사상 최고액으로,
지금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파블로 피카소의 '누드, 녹색 잎과 상반신'
작품의 경매 낙찰 가격 1억600만달러를 넘었습니다.
작품 '절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는 뉴욕 경매에서
가장 화제를 불러 일으킨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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