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나는 가사 도우미 犬, 바쁘다 바빠!
집 안 일을 척척해나는 견공의 바쁜 하루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방을 열고, 불을 켜고, 커튼을 치고 이불까지 걷더니 쉴 틈도 없이 신문을 물어옵니다. 또, 열린 서랍장도 빈틈없이 닫기도 하는데요. 그 뿐이 아닙니다. 걸레를 빠는 것은 물론 쓰레기도 척척 주워 담구요. 자기 밥그릇까지 식기 세척기에 넣으면 집안일은 끝나나 싶었는데... 겨우 간식 한 조각 얻어먹고 다시 일을 하네요. 양말을 발에 끼고 유리창까지 닦는 폼까지 충직한 가사 도우미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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