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북한이 최근 개정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명기한 것과 관련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은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하도록 한
2005년 9·19 공동선언과 지난달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 지도부는 핵보유국이 되려는 야욕을 버리고
주민들을 먼저 챙기며 국제사회에 동참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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