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 쇼 A타임/HOT&TALK]새신랑의 꿈은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外

2012-05-23 00:00 사회,사회

1. 남자의 꿈은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흔히, 신혼을 깨가 쏟아지는 시기로 비유하죠.
그만큼, 행복한 신혼생활을 꿈꾸는 분들 많은데요.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약 600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신혼생활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이라고 답했는데요.
하지만, 여성들은 "외식"이라고 답했습니다.
"집밥"과 "외식", 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데요.
남성 여러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은 포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냉장고, 변기보다 세균 50%이상 많아”

어떤 음식이든 냉장고에 넣어두면
안전할 것이라는 맹신은 이제 접으셔야 겠습니다.
냉장고의 세균이 변기보다 50% 이상 더 많다는 소식이
인터넷에 올라왔는데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세균의 수는 더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변기보다 더 더러운 냉장고에
과연, 어떤 음식을 보관하시겠습니까?
오늘 당장, 냉장고 청소 시작해야할 것 같습니다.


3.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진짜 될까?

날씨가 더워질수록 시원한 맥주 한잔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인터넷에 올라 온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정수기에 생수통 대신 맥주병을 넣었습니다.
정말 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는 기발한 방법인 것 같은데요.
누리꾼들 역시, "올 여름 정수기 하나 장만해야겠네",
"와인도 가능할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인반수? 반인반견? 정체는?

얼굴은 개가 분명한데,
몸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믿기 힘든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통조림을 능숙하게 여는 개 한 마리
분명히 개가 맞긴 한데,
손은 사람이 분명합니다.
간식을 집어 소스까지 찍어 먹는 여유로운 모습!
정말 믿기지 않는데요.
손가락에 묻는 소스까지 자연스럽게 빨아먹구요.
심지어, 입에 묻은 소스도 손으로 쓰윽 닦아 냅니다.
합성된 영상이냐구요? 아닙니다. 그래픽이냐구요? 아닙니다.
사실은 개를 앞에 앉히고, 사람이 뒤에 앉아 셔츠를 입은 모습인데요.
스필버그 감독도 울고 갈 연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잠자는 고양이를 건드린 개, 최후는?

곤히 잠을 청하려는 고양이에게
장난을 걸던 강아지가 결국 봉변 당하고 맙니다.
함께 보실까요?
개 한 마리가 고양이를 계속 귀찮게 합니다.
놀아줘, 놀아줘하면서 가만히 앉아 있는 고양이를 자꾸 괴롭히는데요.
한참을 참던 고양이!
저리가! 라며 개에게 경고의 펀치를 날립니다.
하지만, 정신 못차린 개는 계속해서 놀아줘, 놀아줘.. 하며
고양이를 귀찮게 하는데요.
바로 그 순간 고양이가 개에게 강한 펀치를 날립니다.
결국, 개는 저 멀리 나동그라지고 마는데요.
다시 한번 보실까요?
고양이의 강펀치, 얕잡아 봐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