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화물 연대 파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화물연대의 첫 협상이
오늘 열립니다.
국토해양부는 화물연대가 제안한
‘끝장 협상’을 받아들여
오늘 오후 2시 과천 정부청사에서
국토부 중앙수송대책본부와
화물연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협상을 벌입니다.
화물연대는 운송료 30% 인상, 표준운임제 시행,
과적 단속 완화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양측의 입장이 커 협상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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