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지 뉴스위크가 최신호 표지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실으며
‘첫 게이 대통령’이란 제목을 달아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뉴스위크는 오바마의 최근 동성 결혼 지지 발언을 다루며
흑인인 오바마가 백인 사회에 융화된 것이
동성애자가 이성애자와 화해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표지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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