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오늘로서 9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민간인 사찰 파문이 커지면서, 총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시사평론가 박상병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 박상병 (시사평론가)
1> 민간이 사찰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총선 정국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참여정부때도 사찰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에서는 참여정부의 사찰은 적법한 사찰이라며 맞서고 있죠…. 이 사건의 본질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운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S. 민간인 사찰 파문 본질은?
2> 청와대와 총리실이 공개된 2600여개의 문건 가운데 80%는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진 것이라 반박하고 있는데요… 전정부와 현정부의 대결양상으로 번지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S. 사찰파문 전, 현 정부 대결 양상되나?
3> 청와대가 김제동씨, 김미화씨등 이른바 '좌파연예인'이라 불리는 소셜테이너들에 관해 사찰을 지시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근거 있는 이야기일까요?
S. 청와대, 김제동ㆍ김미화 사찰 지시?
4> 민간인 사찰 파문을 둘러싸고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위원장, 한명숙 대표 세 사람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화면이 준비되어 있죠? 얽히고 설킨 세사람의 관계… 어떻게 보시나요?
S. 이명박-박근혜-한명숙, 복잡한 이해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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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에서는 이른바 '영포라인' 핵심인물들이 민간인 불법 사찰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분 중 한분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한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자, 이번 총선에서 대구 4.11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영준 후보 전화연결되어 있습니다.
S. 박영준 (대구 중남구 무소속 후보)
1> 총선을 앞두고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커지고 있는데요. 4.11 총선에 출마한 후보로서 이부분은 유권자들에게 명확히 입장 표명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른바 몸통이라고 자처한 이영호 비서관의 윗선이 박영준 후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어떤 입장이신지요?
S. 민간인 불법사찰 ‘몸통’ 의혹에 대해…?
2> 미국산 쇠고기 촛불집회 당시 사찰팀 부활계획을 만들어 같은 고향 출신들을 통해 직접 관리해왔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가요?
S. 촛불집회당시 사찰 주도 의혹에 관해…?
3>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하셨고 배영식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셨는데… 승리할 자신 있으신가요?
S. 무소속 단일화, 총선 승리 자신 있나?
4> 선거 유세로 한참 바쁘실텐데 대구 중남구 지역 민심은 어떻던가요?
S. 대구 중남구 민심은?
5> 끝으로 대구 중남구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말씀 해주시죠.
S.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영준 대구 중남구 무소속 후보와 함께 민간이 불법사찰 논란에 관한 입장과 총선 출마의 변 들어봤고요. 계속해서 박상병 박사와 함께 총선 정국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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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야 모두 민간인 사찰 파문이 총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S. 민간인 사찰 파문 총선에 미칠 영향은?
5-1>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미칠 여파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6> 새누리당은 특검을 해야 한다, 민주당은 특별수사 본부를 설치해야 한다… 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어떤 배경에서 나온 이야기일까요?
S. 특검 VS 특별수사본부, 여야 이견 배경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박상병 시사평론가와 함께 민간인 사찰파문의 쟁점과 총선 정국에 미칠 파장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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