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3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던
평안북도 동창리 시설 내에
미사일 1기가 남아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미사일 발사장에 남아있는 미사일 1기는
이미 발사된 것과 같은 것이고
아직 조립 시설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사일 발사 실패에 상처 받은 북한의 김정은이
위신 회복을 위해 추가로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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