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이틀째로 접어들었는데요. 선거가 12일 남았는데 아직 열명 중 세명은 지지정당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좀처럼 예측하기 힘든
4.11 총선 판세에 관해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 이종훈 (시사평론가)

(CG.정당지지 여론조사)

1> 우선 정당 지지 여론조사 결과를 좀 살펴볼까요. 그림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새누리당이 33.3%, 민주통합당이 27.9%로 나타났는데..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S. 새누리 VS 민주, 어느 당 우세할까?

2> 총선을 목전에 두고 불법사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KBS 새노조가 어제 자체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 '리셋 KBS 뉴스9'를 통해 공직윤리지원관실 점검 1팀이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정치인과 언론인, 공직자 등을 상대로 작성한 사찰보고서 2천619건을 입수해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워터게이트보다 더 중요한 사건이라며 맹공을 펼치고 있는데… 파장이 어느 정도나 될까요?
S. 불법사찰 논란, 총선 최대 쟁점되나?

3> 김윤옥 여사가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국가 정상들의 부인을 국립중앙박물관에 초청해 가진 만찬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또 다른 청와대발 악재가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S. 김윤옥, ‘박물관 만찬’ 논란
파장은?

4> 안철수 원장이 故 김근태 상임고문의 부인인 인재근 후보와 송호창 변호사를 지지하고 나섰어요? 총선에 개입한 것으로 볼 수 있나요?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장 선거 당시 안철수 원장의 지지를 받았고, 당선되었는데… 이번 총선에도 안철수 효과 있을까요?
S. 안철수, 인재근ㆍ송호창 지지, 총선 파장은?

5> ‘완득이 엄마’로 유명한 새누리당 비례대표 이자스민 씨를 두고 학력 위조 논란이 불거지고 있죠? 새누리당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은 소수자 공천에 대한 흠집내기라고 답하고 있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S. 이자스민 학력위조 논란 일파만파?

6>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어제 사퇴하면서, 대권을 향한 행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것인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S. 정운찬 대권 행보 시작되나?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총선정국 정치권 현안에 관해 분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