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발 등으로 지난해 여의도 면적
16개 넓이의 농지가 사라졌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해 1만3천3백 헥타르의 농지가
공업시설이나 공공시설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 16배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라진 농지 가운데
논이 6천9백 헥타르, 밭이 6천4백 헥타르로
최근 5년 간 세종시ㆍ혁신도시ㆍ기업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된 탓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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