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영화 ‘디워’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빌린 돈 25억 원을 갚아야 한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제작비 명목으로 빌려준
대출금을 갚으라며
심 대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은행 측에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심 대표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임금을 체불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9월 직원들로부터 고발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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