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울지역 초,중, 고등학교의 운영실태를 평가해 예산 지원과 편성 자율권 등을 조정키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조만간 한국교육개발원에 혁신학교 67곳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연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 운영이 투명하지 않거나 현재 지원되는 예산 1억 4천만 원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나면 지원 규모를 조정하고 시정 지침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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