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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朴당선인, 위기관리 능력 첫 시험대…북핵 대응방안은? (김만흠)

2013-02-07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초읽기에 들어간 북한의 3차 핵 실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잠시 후 여야 대표들을 만납니다.

(여) 새 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가
이르면 오늘 안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치아카데미의 김만흠 원장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오늘 박 당선인과 여야 대표가 처음으로 만남을 갖습니다.
북핵 문제도 문제지만, 박 당선인과 여야 대표의 첫 회동이니 만큼
정치적 의미가 각별하다고 봐야겠죠?
자막>朴-여야, 북 핵 긴급회의…'허니문' 시작될까?


2. 이번 북핵 위협은 박 당선인의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한 첫 시험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박 당선인은 대선 당시 ‘북한 핵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죠?
그런 기조가 이어질까요?
자막> 朴, 위기관리 능력 첫 시험대.. 대응방안은?


3. 지금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풀어야할 현안이 산적해있죠.
여야 대표, 특히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치 현안 얘기를
안 할 수 없겠죠?
정부 조직 개편안, 새 정부 인선과 인사 청문회 얘기도 나오겠죠?
자막> 첫 3자 회동.. 朴, 현안 얘기 꺼낼까?


4. 국무총리 인선은 이르면 오늘 나올 거라고 합니다.
언론에 나오는 하마평을 보면, 기존에 거론되던 김승규 전 국정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김진선 대통령 취임 준비 위원장 외에...새누리당 공직자 후보
추천 위원장을 지낸 정홍원 변호사 얘기가 새로 나오고 있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5.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도 함께 나올 거란 전망이 우세한데요,
설 연휴가 코 앞이라, 더 이상 늦추면 새 정부 출범에
정말로 차질이 빚어지는 거 아닙니까?

- 정치권 일각에서는 새 정부 명칭이 '박근혜 정부'가 됐는 데,
이렇게 인선이 미뤄지다가는...정말로 박근혜 당선인 혼자 시작하는
정부가 될 거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옵니다.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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