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업무를 중단했다가
이번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다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클린턴 장관이
이달초 일으킨 뇌진탕에 따른 후유증 때문에
뉴욕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습니다.
의료진은 클린턴 장관에게
혈전을 제거하기 위한 항응고제를 투약하고 있으며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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