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바지는 벗고 타세요~
난데없는 엉덩이의 등장에
지하철 안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커다란 엉덩이에 어울리지 않게
앙증맞은 캐릭터 팬티를 입었는데요,
바지 입는 걸 깜빡 한 사람들이
하나 둘 셋 넷..
어휴~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정말 난감한 상황이죠.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뉴욕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벌어졌는데요,
1년에 딱 하루!
짜릿한 일탈을 즐길 수 있는 날이라죠?
어떠세요?
한 번 도전해 보실 의향, 있으신가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