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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박근혜 정부’ 없는 朴 대통령, 원인과 해법은? (이완구)

2013-02-26 00:00 정치,정치

(남) 재선 국회 의원과 민선 충남 지사를 지내고,
지난 대선 이후 새누리당에 합류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뒤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총리 후보로 거론됐던
이완구 전 지사와 함께,
막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과제에 대해 얘기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완구 前 충남도지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좌상단> 박근혜 시대 개막


1. (여)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지만, 총리와 장관은 물론,
새 정부의 틀조차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대선 득표율에도 한참 못미치고 있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고 보십니까?


2. (남)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 후보로 언론에 거명된 바 있으신 데...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이 순탄치 않습니다.
과거 DJP 공동 정권 때도 김종필 총리가 넉달 넘게 서리 꼬리표를
떼지 못했는 데요...그 때와 지금,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요?


3. (여) 새 정부의 조직 개편도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협상이 거듭 무산되고 있는데요...이유가 뭐고,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4. (남) 이명박 대통령이 야인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명박 정부 때
광역 단체장을 지내기도 하셨는 데...이명박 정부 5년을
평가해 주신다면?


자막> MB정부 5년, 어떻게 평가하나?

5. (여) 충남에도 4대강의 하나인 금강이 있지 않습니까?
새 정부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철저히 검증해서...국민적 합의가 있다면 보 해체까지 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새 정부는 이 4대강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6. (남) 내일부터는 박근혜 정부의 장관들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진행됩니다. 야당은 적어도 한두명은 낙마시켜야 한다고
벼르고 있는 분위긴데요...낙마나 사퇴 가능성이 있는 장관 후보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7. (여)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대통합, 대탕평 인사를
외쳐왔는데요...호남
뿐 아니라 충청 지역 역시 새 정부 인선에
큰 혜택을 본 것 같지 않습니다.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서
서운한 마음은 없으십니까?


8. (남) 이번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놓고...'성시경', '위성미' 인사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습니다. 성균관대 출신들이 핵심 요직에 많이
등용됐다는 뜻인데요...이완구 전 지사도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오셨어요....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9. (여)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초반에 해결해야할
가장 큰 과제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자막> 朴대통령, 임기 초 가장 큰 과제는?

10. (남) 재보선 출마설 등 정치 행보를 조만간 재개할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요...이 자리에서 앞으로 활동 계획을 좀 밝혀주시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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