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미군 1명이
오늘 경찰에 자진 출석합니다.
서울용산경찰서는 C하사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알려왔다”며
오늘 오후 2시 변호인과 미 정부 대표와 함께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서울 도심에서
비비탄 총을 쏘고, 단속하려던 경찰을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C하사와 다른 미군 2명은
운전 당사자가 누구인지와 관련해
진술이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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