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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전국 밤부터 봄비…그친 뒤 당분간 맑고 포근

2013-03-12 00:00 사회,사회

오늘 낮까지는 활동하는데
날씨로 인한 큰 불편 없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큰 차이 없겠는데요.
바람이 다소 강하니까.
시설물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밤 늦게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만일 늦게까지 바깥 활동 계획이 있다면
우산 미리 챙기셔야합니다.

[비]
비의 양은 5~30밀리미터로 예상되는데,
그동안의 건조함을 달래 줄 정도는 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동해안과 산간은
많은 경우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이 지역으론 내일을 기준으로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비나 눈, 내일 낮이면 모두 그치겠고요.
동해안은 밤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구름]
이 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이미 서울은 아침에 비해 구름양이 많아졌고요.
그 밖의 지방은 맑은 구름층 위로
곳곳에 옅은 안개와 먼지가 끼어 있습니다.

앞으로 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
햇살이 차츰 가려지겠고,

[개황]
오후 3시 이후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산되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좀 더 높겠습니다.

[주간]
비나 눈이 그치고 난 뒤 당분간은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니까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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