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를 가장해
빈 사무실에서 상습 절도행각을 벌여온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7살 김모 씨에 대해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작년 12월,
서울 중림동 등의 빌딩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갑 등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100여 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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