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가 암 투병 중인
차베스 대통령의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국영TV를 통해
차베스가 병상에 누워
두 딸과 함께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67일 만에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차베스는 밝게 웃고 있지만
수술 여파로 다소 부은 모습이었습니다.
차베스는 지난해 12월
네 번 째 암수술을 받기 위해
쿠바로 떠난 뒤
외부에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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