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들어 5년간 검거된 간첩의 숫자가
노무현 정부 때에 비해 40%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검찰과 국정원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최근까지
붙잡힌 간첩은 모두 25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명은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위장탈북 간첩이 늘어난 것은 당국의 신문을 통과하면
정착금과 임대주택이 지원되는데다
해외여행이 자유로워 지령을 주고받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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