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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부활된 ‘경제부총리’…누가 유력할까 (이봉규, 최영일)

2013-01-16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박근혜 정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세개 부처가 신설되고
현장 공무원이 늘어나는 등
다소 큰 정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 정부 조직 개편과 총리 인선 등
정치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이봉규, 최영일 시사 평론가 나와계십니다.
어서오세요.


출연>
이봉규 / 시사평론가
최영일 / 시사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개편안 평가

1. (남) 박근혜 새 정부가 보수 정권치고는 꽤 큰 정부를
지향하는 것 같습니다. 복지와 경제 성장 등
챙기고 해야할 일이 많다는 뜻이겠죠?":

자막> 박근혜식 정부조직 개편안.. 특징은?

2. (여) 열개 안팎의 부처를 총괄하는 '경제 부총리제'가 부활되면서
그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종인.. 김광두.. 이한구 등
여러명이 거론되고 있는데...누가 유력할까요?

자막> 부활된 경제부총리.. 누가 유력할까?

3. (남) 행정안전부가 안전행정부로 이름과 기능이 바뀌고,
식품의약품안정청이 '처'로 승격되면서, 국민들의 생활 안전과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공무원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이 적극 반영되는 거겠죠?


계속되는 인사논란

4. (여) 엿새 만에 인수위원직을 사퇴한 최대석 전 위원의 사퇴 이유에 대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방북활동을 해온 최 위원이 북한 측 인사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정황이 드러났고.. 그런 이유로 박 당선인의 어떤 메시지를 받은 게 아니냐는 꽤 구체적인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럴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자막> 최대석 사퇴이유.. ‘방북 활동 중 부적절한 처신’?

5. (남) 이번엔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 후보자에 대해선 정말 자고나면 새로운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는데요.이번엔 셋째 딸의 취업특혜 의혹이 제기됐죠? 그것도 협찬 문제가
불거진 삼성 그룹인데요. 구체적인 내용.. 어떤 겁니까?

자막> 이동흡 후보.. 이번엔 자녀 취업특혜 의혹?

6. (여) 잇단 탈세 의혹에 취업특혜까지.. 본인은 전면 부인하고 있거나 관례라며 해명을 하고 있지만.. 이 정도면 사실상 ‘국민 정서법’에도 위반되는 거 아닌가요? 물러나는 이강국 헌재소장도
이동흡 후보자의 인선에 우려를 표명했는데요.
인사 청문회도 순탄치 않을 것 같고, 자진 용퇴 얘기도 나오죠?

자막> 이동흡 후보.. 스스로 물러나야 할까?


민주당 개혁방향은?

7. (남) 민주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비대위 구성을 마친 민주당은 지금 회초리 투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텃밭인 광주에서조차
날선 쓴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자막> 민주당 회초리 투어, 쓴 소리 나오는 이유는?

8. (여) 사실 대선 패배에 대한 분석과 진정한 반성도 없다는 지적도 많죠? 그런 상황에서 문희상 위원장은 앞으로 재건축을 하겠다.. 모조리 바꾸겠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정작 무얼 어떻게 바꾸겠다는 건지도 드러난 게 없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받은 제 1야당으로 재탄생하려면 민주당..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반성 없는 민주당 개혁.. 선결 과제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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