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미국 오바마 2기 행정부가
현장에 배치한 핵탄두 총량을
최소 3분의 1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싱크탱크인 공공청렴센터는 보고서에서
오바마 정부의 고위 관계자가 국가 안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핵무기 감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정부의 핵탄두 감축 계획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있을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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