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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현오석, 주류 과세 강화 주장…술값까지 오른다면? (최영일, 정영진)

2013-03-13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비서관 인선을 끝으로
정부와 청와대의 주요 인사를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여) 어제 사퇴 거부 입장을 밝힌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문제는 어떻게 처리될까요?

최영일 시사 평론가
위키프레스의 정영진 편집장과 함께 얘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 40명의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인수위 출신이 많고.. 고시출신이 많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역시 친박계 인사들이 많다고 봐야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2. 이번 청와대와 내각 인사를 보면.. ‘비서형 청와대’와 ‘실무형 내각’.. 다시 말해 ‘강한 청와대, 약한 내각’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결국 청와대가 관료, 전문가 중심의 내각을 이끌고 가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될 수 있지 않을까요?

3. 가뜩이나 말 많고 탈 많은 김병관 후보자.. 어제는 돌출 기자회견을 열었죠? ‘나라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달라’며 자진 사퇴 의사가 없음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의 이런 돌출 행동 어떻게 보십니까?

4. 박근혜 대통령..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에도 불구하고 김병관 내정자를 임명하려 했다가 잠시 보류하는 분위기인데요.. 결국 어떤 선택을 할 거라고 보십니까?

5. 5월에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벌써부터 물밑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아무래도 박근혜 정부와 호흡을 맞춰갈 여당의 첫 원내 사령탑이니 만큼.. 그 역할도 중요할 거 같은데요..?

6. 현재 친박계의 중진인 이주영, 최경환 의원이 거론되고 있고 비주류의 남경필, 김기현 의원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누가 유력할 것으로 보십니까?

7. 노원 병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후보.. ‘정부 조직법’과 관련해 조건부 협상을 조언 했죠? 먼저 한쪽 안을 수용하고 1년 후.. 우려가 현실화 되면 재개정을 하는 걸로 약속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했는데요.. 안철수 후보의 생각,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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