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이대우가 부산에 잠입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색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부산 민락동의
한 철거대상 주택에서 이대우를 봤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와 함께 버려진 과자봉지와 음료수 캔에서
이대우의 지문이 찍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대우는 지난달 20일 오후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 수갑을 풀고 달아나
26일 째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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