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월 기준금리를 연 2.75%로
넉달째 동결했습니다.
세계경제가 완만하게 개선되면서
우리 경제 역시 회복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다 원화 강세현상 진정돼
금리 인하 필요성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각에서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기부양 정책이 가동될 경우
상반기 중 금리를 내릴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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