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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27일 추위 누그러져…일요일부터 다시 기승

2012-12-26 00:00 사회,사회

[캐스터]

성탄절이 지나고 추위가
더 기세등등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중부와 남부일부 지방으로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 아침기온 -14 .5도,
대관령 -23.5도 등 올겨울
최저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재]
몇시간이 지난 지금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00도

[기온]
한낮기온도 영하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습니다.
서울이 -6도

강추위로 인해 아직도 눈이 녹지 못하고
빙판길인 곳이 많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프]
이번 추위, 내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조금은 누그러들겠는데요.
모레와 글피는 잠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현재 대부분 지방에 가시거리 20킬로미터 이상의
청명한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개황]
오늘은 종일 이렇게 맑은 하늘 볼 수 있겠고요.

동해안과 일부 영남지방으론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람도 강해서 불이 나기 쉽습니다.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간]
금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오전사이엔
전국에 눈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이후 일요일부턴 추위가 다시 강해져
세밑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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