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북한이 연일 도발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어제 첫 당정청 회의가 열려 현안 해결을 논의했습니다.

여> 이번 주 정가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인물과 키워드를 통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남> 정치평론가, 박상병 박사와 함께 합니다.


출연> 박상병 정치평론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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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이슈 메이커>
1. 누드사진 (심재철)
2. 자진사퇴 (김재철)
3. 저서강매 (마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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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누드사진 파문, 심재철
1>이번 주 이슈 메이커 첫 번째 인물은 누군가요?
S. 첫 번째 이슈메이커는 ‘심재철’

2>시민들 사이에서는 “다른 국회의원을 징계하는 윤리특위라면 좀 더 높은 도덕적 자질을 갖춰야 하는 것 아니냐. 자격미달이다”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윤리특위 위원 사퇴는 물론이고, 최고위원까지 사퇴해야한다며 야당에서도 강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향 어떻게 보시는지요?

② 자진사퇴, 김재철
3>이번 주 이슈 메이커 두 번째 인물은 누군가요?
S. 두 번째 이슈메이커는 ‘김재철’


4>퇴임 전에도 말이 많더니 하고 나서도 말이 많습니다.
사표 제출 직전에 ‘3억원의 퇴직금’을 이미 챙겼고,
파업 당시 채용한 계약직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사실까지 드러났는데...
김재철 전 사장의 ‘먹튀’, '알박기' 논란 어떻게 보시나요?


③ 저서 강매 논란, 마광수
5>이번 주 이슈 메이커 세 번째 인물은 누군가요?
S. 세 번째 이슈메이커는 ‘마광수’

6>이번 사건을 두고 사회적으로 시대적으로 던진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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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정가 키워드>
진돗개 하나
인사참사
노원병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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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그럼, 이번에는 키워드를 통해
이번 한주 정가 흐름을 분석해 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진돗개 하나’입니다.
지난 27일 강원도 최전방 부대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다가
7시간만에 해제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만큼 남북의 대립각이 더욱 예민해진 것에 대한 증거가 아닌가 싶어요?


8>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미사일 사격 대기를 지시한 것도 모자라 어제는 “남북관계는 현재 전시상황이다”라고 선언까지 했는데요. 도발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는 것 어떻게 보십니까?


9>제주까지 초토화시키겠다며 엄포를 놓는 와중에도 개성공단 출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어제는 개성공단까지 폐쇄하겠다고 선언했어요... 이런 북한의 이중적 태도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10>이번 주 두 번 째 정가 키워드는 ‘인사참사’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가 출범한지 벌써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요.
최근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까지 번번히 인사가 실패로 끝나고 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설 정도로 심각한 ‘인사참사’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11>동아일보에서 새정부 출범 한 달을 맞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새 정부의 소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국민들이 생각하는 원인은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불통의 이미지 씻을 방법은 없는 건가요?


12>어제 박근혜 정부의 첫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가 열렸는데요.
시급한 민생과 국가안보 등 여러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나요?


13>세 번째 정가 키워드는 ‘노원병 대진표’ 입니다.
노원병은 이번 4.24 재보궐선거의 최대 관심 지역인데요.
당초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낙승이 예상됐지만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이동섭 지역위원장이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고 있구요.
재보선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14>여기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안철수 후보를 돕겠다는 의사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안 후보 측에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죠.
문재인 의원의 안철수 후보 지원하는 것이 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