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로 북한 핵문제를 논의하는 등
관계국과 연계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또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허종만 의장 등 현재 4명인
북한 방문 규제 대상자를 9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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