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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습도 높지 않아 저녁 선선…이번 주 내내 뜨겁다

2013-06-03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낮에 나가보니까.
뜨거워서 오래 서있기가 힘든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청계천, 현장 연결해봅니다.
남혜정 캐스터, 지금은 바깥 날씨 어떤가요?

한두시간 전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열기가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
물줄기가 낮 동안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해가 지는 시각 7시50분으로
예상되는데요.

해가 완전히 지고 나면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아서
봄처럼 적당히 선선해집니다.

이렇게 낮의 뜨거움과 밤의 선선함이
공존하는 날씨, 이번 주 내내 이어질텐데요.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씨쥐1/내일기온]
내일도 낮에는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계속됩니다.

내일 지역별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17도에서
출발해 낮 기온 28까지 오릅니다.

그밖에도
일교차가 꽤 크게 나겠습니다.

[씨쥐2/하늘]
전국적으로 하늘도 맑아서
그 사이로 햇빛도 무척 뜨겁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짙은 안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씨쥐3/주간]
이번 주는 내내
오늘처럼 뜨겁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현충일인 목요일에는
서울의 기온이 31도로,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캐스터]
워낙 덥다보니 운동하기 쉽지 않죠.
그럴수록 건강 관리 잘해야합니다.
저녁 식사 하시고, 선선한 공기 쐬며
잠시 산책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채널에이 뉴스, 남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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