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박근혜 당선자, 인수위를 실무형 위주의 소형으로 꾸린데 이어
청와대 조직도 축소하겠다고 밝혀 다시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내일 비대위원장 선출을 앞둔 민주당은 아직도
계파간 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데요..
정국 현안, 오늘도 전문가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군기 시사평론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군기 / 시사평론가
정영진 / 위키프레스 편집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박근혜 청와대 조직도 축소하는 방향으로 꾸리겠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엘리제 궁을 벤치마킹 할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박근혜, 작은 청와대 꾸리겠다?
2. 청와대의 책임과 권한이 축소되면 결국 그 권한이 총리실로 가게 될텐데요..박 당선인, 대선 때 부터 권력 분산의지를 내비친바 있죠? 결국 총리를 국정 운영 파트너로 삼겠다는 의지로 봐야 하나요?
자막> 박근혜, 권력 분산의지.. ‘파워 총리’ 나오나?
3. 총리 후보는 비영남권의 화합형 인사가 될 것이란 관측 속에 여러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어떤 인물이 유력할까요?
자막> 총리 후보.. ‘비영남권의 화합형’인사는 누가?
4.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에 이어 본격적으로 비서진 구성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외부 전문가 중심의 인수위와는 달리 비서실은 철저하게 측근 위주의 실무진으로 구성했어요?
이 점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인수위는 외부수혈, 비서진은 측근.. 투트랙 인선?
5. 인수위에 이어 비서진 인선을 보면 박근혜 인사 스타일이 보일 것도 같아요..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아버지 대에 쓰던 인사들의 2세를 대거 발탁했다는 건데요.. 우연일까요? 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아버지 때 인물 대거 기용.. 의미는?
6. 이제 인수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죠? 정치쇄신과 경제민주화부터 시동을 걸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박근혜 당선자 후보시절부터 중소기업 대통령이 될 거라고 공언했던 만큼 이 분야부터 손을 댈 것 같은데요.. 어떻게 방향 잡아갈 거라고 보십니까?
자막> 경제민주화, ‘중소기업 살리기’ 방향은?
7. 또한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가 구성돼 오늘부터 천거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르면 이달 말 후보자를 선정할 방침이죠?
자막> 검찰 총장 추천위 가동, 1월말 선정?
8. 하지만 이 부분을 놓고 현 정부와 검찰 측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중수부폐지, 검사장 축소 등 박 당선인의 검찰 개혁 의지가 무엇보다 강했던 때문인데요.. 검찰 개혁과 관련해 박 당선인과 검찰 사이의 온도차가 크죠?
자막> 인수위 ‘검찰 개혁.. 박 당선인이 직접 챙긴다?’
- 첫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인물들 면면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검찰 총장 후보 추원 위원은 누구?
9. 민주당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내일이 디데이입니다. 비상대책 위원장 결정 문제를 놓고 계파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요.. 결국 합의 추대보다는 경선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죠?
자막> 민주당 비대위원장 선출, 추대? 경선?
10. 그동안 많은 후보들이 거론됐습니다만.. 현재 4,5선의 의원을 비롯해 정대철, 박영선 의원까지 많은 후보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어떻게 전망합니까?
자막> 내일 비대위원장 선출, 전망은?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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