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번 꽃샘추위,
앞서 보신 것 처럼
아침 풍경을 겨울로 만들어 버렸는데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4도까지 떨어지면서
꽃샘추위가 절정이었습니다.

다행히 햇살이 드리워지면서
기온이 조금식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이 4도까지 올라 있고요.

어제보다 바람이 훨씬 약해져서
체감온도도 영상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도 가량 더 오르면서
추웠던 아침에 비해 낮동안엔 약간 쌀쌀한 정도로
바깥활동에 지장은 없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가 크게 난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고,
아침 저녁으론 따뜻하게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낮]
다른 지방의 낮 기온도 살펴볼게요.

[구름]
이 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안개나 구름 한점 없이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전국이 맑은 상탭니다.
[개황]
남은 하루도 계속해서 화창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어제 많은 눈이 내린 영동지방에선
빙판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
오늘 전해상 역시 맑은 가운데,
물결은 먼 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너울]
다만, 오늘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낚시나 뱃길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