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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날씨]서울 낮기온 13도…포근한 봄날씨

2013-02-28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낮동안 서울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

보라매 공원에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추혜정 캐스터, 오늘 옷차림부터 화사해졌네요?
바깥 날씨 어떻습니까?

네, 봄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지금 밖은 무척 포근합니다.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이 볼을 스쳐
기분까지 더욱 상쾌해지고요.

날이 많은 풀린 만큼 이 따스한 공기와 환한 햇살
만끽하러 나온 본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럼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퍼1/낮]
오늘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은 13도까지 오르겠고요.
전주와 광주는 무려 18도로
4월 초순에 해당하는 기온 보이겠습니다.

[CG1/비]
하늘의 표정을 보면요.
지금 안개낀 하늘은 낮에도 뿌옇겠고 차차 흐려져 밤 늦게부턴
수도권, 영서와 충남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밤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그 양도 많지 않겠고 내일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CG3/연휴]
3.1절인 내일 오전 비가 그친 뒤엔 주말까지 맑겠는데요.
다만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연휴 동안엔 쌀쌀하겠습니다.

[캐스터]
오늘 낮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시간 외출하실 때엔 이 점 염두에 두셔야겠고요.

또 일교차가 크게 나 감기에 걸리기 쉬운만큼
건강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매 공원에서 채널에이 뉴스 추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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