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4대강 감사는 지난 정부에서 두 차례 실시됐습니다.
당시 감사원은 “특별한 문제없다” “공사가 부실했다”는 식으로 발표해놓고 정권이 바뀌자 “대운하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 양건 감사원장이 있을 때 4대강 감사 결과가 크게 바뀌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감사원은 정치적 의도가 없는 적정한 감사라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고도의 독립성이 요구되는 감사원이 정치 감사 논란에 휩싸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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