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0일 전
유독물질이 누출돼 논란이 됐던 LG실트론
공장에서
또 불산이 섞인 화학 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 10시 30분 쯤
경북 구미시 LG실트론 구미2공장 3층에서
폐수가 지나가는 배관에 미세한 구멍이 나
불산·질산 등이 섞인 혼산액이 누출됐습니다.
당시 작업장엔 직원 9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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