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들으신 것처럼 대통령직 인수위가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 말 특별 사면 계획에 대해서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여>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사평론가 박상병 박사
황태순
황태순 위즈덤센터 수석연구위원 나와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임기말 특별사면에 반대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설날 특별사면은 물건너 간다고 봐야하나요? 이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까요?

- 특별사면 반대 발표를 청와대와 사전에 협의했을 가능성은?

2. 특별사면 반대 발표가 하필,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이 항소한 다음날인데요, 연관이 있다고 봅니까?

3. 특사 반대 여론이 들끓는데도 그동안 박 당선인은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사면에 대해서 말을 아꼈었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4. 사면 횟수를 보면 김영삼 정부때 9번, 김대중 정부때 8번, 노무현 정부때도 8번 이었습니다. 이번에 특사를 해도 이명박 정권은 7번인데,
유독 비난이 거센 이유는 뭘까요?

5. 만약에 특사가 강행된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가운데 누가 포함될 것 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