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오늘 새벽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100만 달러 짜리 보석이 도난당했습니다.
외신들은 도둑들이 현지 시각으로 새벽 5시쯤
칸 영화제 행사장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떨어진
노보텔 호텔 방 안에 침입해
금고에 든 보석을 훔쳐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여) 칸 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인 쇼파드가 만든 이 보석은
회사 직원이 머무는 방 안의 금고에 보관돼 있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