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문자만 봤을 뿐인데,
돈이 빠져 나간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요즘 스마트 폰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데요,
지난 4개월 간 그 피해액만도
무려 2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신종 보이스 피싱에도
내 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테크앤로법률사무소 구태언 변호사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 요즘 신종 보이스 피싱이 기승이라는데... 어떤 것들인가요?

Q. 이 두 보이스 피싱 수법으로 인한 피해액이 지금까지 얼마나 되는 건가요?

‘파밍’과 ‘스미싱’만 제대로 알아도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파밍’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정리한다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Q. 어떤 문자들을 대표적인 ‘파밍’ 수법인가요?

Q. 그런데 정말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된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나요? 보이스 피싱 메시지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진짜 경고성 메시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Q. 휴대전화에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경우, 어떤 피해가 있는 건가요?

Q. 2천만원이요? 적은 금액도 아니고... 예금자 본인의 인증이 없는데도 그렇게 큰 금액을 빼돌리는 게 가능한 건가요?

Q. 만약, 계좌이체가 된 거라면, 누구에게로 이체가 된 건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Q. 대체 스미싱은 뭔가요?

Q. 빼낸 정보로 스마트폰 이용자의 금전피해를 만드는 건 파밍과 같은 방법 아닌가요? 어떤 부분이 다른 점입니까?

Q.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보내는 메시지 얘기하니까, 문득 ‘김미영 팀장의 대출 문자 메시지’ 생각이 나는데... 그런데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보냈다는 것은, 이 다수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얘기 아닌가요?

Q. 이런 파밍이나 스미싱으로 금융피해를 입었을 때, 구제를 받을 방법은 마련돼 있나요?

Q. 이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