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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택시 운전자에 ‘퍼주기’ 비판, 어떻게 생각하나 물어보니… (김충식)

2013-01-22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앞서 보신 것처럼 택시업계는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반발을
하고 있는지. 택시업계의 현장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택시운전을 하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OK택시 김충식 사장 전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화연결> 김충식 OK택시 사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자 사장님.우선 택시법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에 대
해 여쭙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법안이 퍼주기다.
택시기사보다는 경영자에게 많은 지원이 간다라는
비판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2) 국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택시 기사들의 승차거부나
불친절함이 개선되지 않는데 왜 이런 지원이 필요하냐는
비판도 있는데. 택시법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3)정부 측에서도 택시법은 거부했지만 다른 형태의
관련 법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던데. 총파업은 무조건
강행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협상의 여지가 있습니까?

4)또 정부의 지원과 함계 택시업계의 고통분담도 필요할
거 같은데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택시업계의 노력
어떤 것들이 준비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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