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임종민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나와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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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Q. 박근혜 정부가 경제성장과 함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고 밝혔죠. 취업을 앞둔 당사자로서 반가웠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S> 朴 ‘일자리 창출 주력하겠다’, 대학 분위기는?
- 사실 매 정부마다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안들을 내놨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매년 악화되고 됐는데... 임종민 총학생회장은 졸업이 언제죠?(이야기 주고받고 - 졸업이 얼마 안 남았는데) 취업할 곳은 결정했나요?
- 그렇다면, 친구들이나 선후배들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취업난이 심각한가요?
S> ‘청년실업’,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현실은?
Q.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참 중요한 부분일 텐데... 예를 들면, 단발성 공공근로가 실업률해소 대책은 될 수가 없죠.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이 가장 필요한가요?
Q. 이번 박근혜 당선인의 인선을 두고, 성균관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성시경’ 들어보셨나요?‘성균관대-고시-경기고’인데...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가 거론되니까 기분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학생들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Q. 끝으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박근혜 정부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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