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뉴스 현장 시작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를 간 남해안 작은 섬 ‘저도’. 박 대통령이 저도에서 찍은 영상을 직접 올리자 대통령 휴가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치권은 전면적 대결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내일부터 사실상 장외투쟁에 나서기로 했고, 새누리당은 “할 테면 해봐라”고 맞서는데요. 최근 정국과 대통령 휴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북한은 오늘도 우리의 개성공단 회담 제안에 대해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스위스 따라잡기에 한창인데요.

좀 있다가 북한 사회의 요지경, 들여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