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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22일 이동흡 ‘동료-주변인 출석’…양파 의혹 해소될까? (정군기, 정영진)

2013-01-22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대통령 비서실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국가 안보실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청와대 조직 개편안이 어제 확정 발표됐는데요..

‘큰 정부 작은 청와대’를 지향하겠다는
박근혜 당선자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드러났던 각종 의혹들이
말끔히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전문가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군기 시사평론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나오셨습니다.

출연>
정군기 / 시사평론가
정영진 / 위키프레스 편집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오늘로 이틀째 이동흡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청문회 보셨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자막> 이동흡 인사청문회 이틀째…소감은?

2. 야당 측에선 이동흡 후보가 2억 5천만원의 공금을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특정업무 경비를 카드 값이나 보험료를 내는데 썼다는 겁니다. 만약 사실로 드러나면 파장이 커질 것 같은데요?
자막> ‘2억 5천만 원’ 공금유용 의혹…파장은?

3. 그런데 이동흡 후보자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공금 유용 부문에 대해서 영수증을 비롯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어요.. 사무처에서 연락받지 못했다는 게 이유였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막> 이동흡, 영수증 미제출 ‘연락 못 받았다?’

- 오늘은 동료를 비록한 주변인들이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출석하는데요.. 과연 이들의
증언이 의혹을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자막> 오늘 ‘동료, 주변인 출석’…의혹 해소될까?

4. 야당이 제기해온 의혹들 가운데 상당 부분은 직접 근거를 대기 어려운 것들이 많습니다. 만약 이동흡 후보가 자료를 제출해 의혹을 말끔히 해소시키지 못하고. 야당이 결정적인 근거를 대지도 못하면.. 이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자막> 이동흡 ‘공금유용 의혹’ 해명 못하면?

5. 인사 청문회를 마치고 3일 이내에 인사청문회 심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 해야 하죠? 그런데 의혹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는 한 야당의 동의를 얻기 어렵지 않을까요?
자막> 이동흡 후보…국회 통과할 수 있을까?

6. 어제 이강국 헌재 소장이 퇴임식을 했죠? 이동흡 후보의 임명 어려워지면 헌재소장 자리 공백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클 것 같은데요.? 상황이 어려워지면 이동흡 후보가 사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자막> 어제 헌재 소장 퇴임…공백 사퇴 장기화 우려는?

7. 이번엔 어제 발표한 청와대 조직 개편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박근혜 당선자가 생각하는 청와대 조직개편안의 가장 큰 특징.. 무얼 꼽을 수 있을까요?
자막> 청와대 조직 개편안 특징은?

8. 인사 위원회 설치가 무엇보다 눈에 띕니다.. 인사 의원회를 설치한 의중.. 어떻게 분석해 볼 수 있을까요?
자막> 인사위원회 설치, 어떤 역할 하게 되나?

9. 비서실을 축소하고 국가 안보실을 신설한 것도 눈에 띄는데요.. 앞으로 박근혜 당선자를 도와 청와대를 이끌어갈 이 두 자리에 누가 앉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우선 비서실장엔 어떤 인물들이 유력할까요?
자막> ‘비서실, 국가안보실’ 청와대 이끌 쌍두마차?

- 비서실장 후보엔 진영 최경환 유일호 권영세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자막> 비서실장엔 누가 유력한가?

10. 새로 신설된 국가 안보실장을 비롯해 청와대 인선에 인수위에 기용된 인물들이 기용될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자막> 초대 국가안보실장.. 누가 앉게 될까?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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