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대~20대 여성 15명을 성추행을 한
38살 최모씨를 8년 만에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4월 9일 밤
경기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24살 A씨를 뒤따라가 마구 때리고
흉기로 위협해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05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용인과 광주 일대에서 10대 미성년자 7명과
20대 8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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