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이제 새해가 밝았고 올 해 2월에는 박근혜 당선인이
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여) 대선 이후 국민들의 민심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박상병 정치평론가, 황태순 수석연구위원 모시고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 키워드)
1.우선 오늘이 새해니까요 2013년에는 정치권에서 꼭 없어져야 할 것을 꼽아주시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그렇다면 이번 계사년 정치권에서 기대하는 것, 보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채널A-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공동 여론조사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대통령 잘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는데
이런 민심을 어덯게 봐야할까요?
-전체 응답자, 긍정적=73.4%, 부정적=20.1%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긍정 예측=53.5%, 부정예측 40.3%

<정당지지율>을 놓고 보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차이가
더 커져는데요 이유는 뭐로 보십니까?
-새누리 46.2%, 민주 31.3% (12월 11일 조사 새누리당 41.5%, 민주당 37.6%. 격차가 18일 만에 3.9%포인트에서 14.9%포인트로 확대)

-민주당의 최대 우선과제=당내 이념이 혼재된 만큼 선명한 이념정당으로 거듭나야 32.8%, 계파종식 등 철저한 당 쇄신 22.5%, 안철수 민주당 아우르는 신당창당 17.3%, 시민단체 등 외연확장 13.6%

<개헌여부>
-임기중 개헌 찬성 69.8%(새누리 지지자 75.9%, 민주당 지지자 67.2%)
-대통령제 선호 75.8%, 대통령 4년 중임제 41.7%, 5년 단임제 34.1%. 4년 중임제로 의견이 모이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

<인사원칙>-지역안배 보다는 능력 경륜 우선 80.9%, 새누리당 지지층 88.6%, 민주통합당 지지층 75.6%. 호남지역에서는 41.9%로 출신지역을 우선 고려.

-일명 깜깜이 스타일의 박 당선인 인사스타일 ‘매우 긍정적’ 9.3%, ‘대체로 긍정적’ 47.5%, 56.8% 긍정, 부정적 20.7%보다 훨씬 많아.

<박근혜 당선인의 최대 중점과제>
-경제성장 28.6%, 양극화 해소 16.5%, 경제민주화 14.1%

-자신이 생각하는 경제적 계층은? 62.3%가 서민층. 28%가 중산층, 상류층 1.5%.

-135조원 복지공약 지켜져야한다? ‘대부분 또는 전체’ 51.7%, ‘재정부담 감안해 일부 또는 대폭 수정해야’ 45.8%

1. 새해 예산안 '342조 원' 국회 통과..비록 헌정사상 첨으로 해를 넘겨 통과됐지만 여?야간 큰 몸싸움 없었던 건 다행아닌가?
( 19대 국회 첫 예산 국회 사라진 것이 하나있다.. 몸싸움?)
(과거 예산안 통과 때 국회 모습 어땠나?)

1-1 이런 여야간 화기 애애한 분위기 얼마나 이어질까?

2. 박근혜 예산 통과 눈길 끌고 있죠?
100조가 복지 예산
내용도 중요하지만 박 후보 공약 많이 포함됐다는 거 의미 있지 않나?

2-1. 당초 이야기 나왔던 2조 국채발행..왜 안했나?

3. 택시법.. 통과 어떤 내용?
'택시 대중교통법' 국회 본회의 통과
- 그럼 택시비는? (소득공제 포함?)
(택시 대중교통 인정.. 어떤 혜택 있나?)

4. 더딘 박근혜 인수위, 이대로 괜찮은가?
. 인수위원장 첫 공식발표 ‘인선 논란’ 잠재웠나?

5. 깜깜이 선거에 이어진 깜깜이 인사 계속, 벌써부터 ‘불통’?

6.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박선규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 무슨 차인가?

7. 경제민주화 ? 정치쇄신에 대한 언급이 없다
결국, 정치쇄신은 용두사미?

8. 경제민주화 시동은 언제? 김종인 위원장 카드..
새 정부에서 기용될 가능성은?

9. 佛르피가로 “박근혜 당선인 재벌공격은 놀라운 일”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박 당선인 전경련 방문 당시 분위기 ..꽤 긴장감 흘렀단 얘기 있던데
박근혜 시대.. 대기업과 관계 어떨까?